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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정보

'속옷 빨래' 성희롱 댓글 울산 초등교사 직위해제

작성일 : 2020.05.04 02:44 작성자 : 김나연 (uuje95@gmail.com)

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성희롱 발언한 초등교사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.

(사진=sns커뮤니티 캡처)

시교육청은 지난 1일 경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즉시 교사 A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해당학교에 통보했다.

앞서 A씨는 "주말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위해 효행 한 가지를 내주겠다"며 "이번 주 숙제는 자기 팬티 빨기"라고 학급 밴드에 공지했다.

이어 "숙제 사진을 찍어 올려달라"고 요구해 올라온 사진에 A 씨는 '속옷 예쁘다', '공주님 수줍게 클리어', '매력적이고 섹시하다' 등의 댓글을 단 것으로 전해졌다.

이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적 공분이 일었고, A 씨를 파면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4일 오전 10시 현재 14만 5천명 이상이 동의했다.

교육청은 "지난달 27일 사건 인지 즉시 112 신고 후 A 씨를 담임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하고 담임을 교체했다"며 "이후 28일부터 출석 체크와 학습 과제 안내 등은 교체된 담임 교사가 실시한다"고 설명했다.

이에 교육청은 "A씨가 체육교사에 배정됐다는 건 사실 무근"이라며 "지난달 27일 교육청이 A씨를 신고한 후 학교에서 A씨를 모든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"라고 밝혔다.

교육청은 자체 감사와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A씨를 추후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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