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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환경

GC녹십자셀 “동물실험서 췌장암 암세포 100% 사멸”

작성일 : 2020.03.13 03:34 작성자 : 정수석 (uuje96@gmail.com)

GC녹십자셀은 암세포만 인식해 공격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인 CAR-T 치료제가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100%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개했다.

[사진=GS녹십자 홈페이지 캡처]

GC녹십자셀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진출 계획과 메소텔린을 표적으로 하는 CAR-T(Chimeric Antigen Receptor-T, 키메라 항원 수용체) 치료제의 항암 효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.

CAR-T 치료제는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해 암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CAR를 면역세포 표면에서 생성하도록 만든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해 유도탄처럼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면역세포치료제다. 

기존 CAR-T 치료제는 고형암에서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지만, 췌장에 암을 이식한 쥐에 고형암 대상의 CAR-T 치료제를 투여한 결과, T세포가 메소텔린에만 반응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.   

GS녹십자셀은 이 치료제가 미국시장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, 임상1상부터 미국에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. 올해 초 캘리포니아에 미국법인 노바셀을 설립했으며 향후 북남미와 유럽시장 진출이 가능한 파트너사를 통해 기술수출이나 판권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.

GS녹십자셀은 2018년 간암, 췌장암, 교모세포종에 대해 FDA(미국 식품의약국)의 ODD(희귀의약품) 지정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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