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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환경

최근 5년간 5대암 수검률 54%, '질환판정' 전반적 증가 추세

작성일 : 2019.12.26 02:07 작성자 : 김나연 (uuje95@gmail.com)

지난해 실시한 국가건강검진에서 국민 100명 중 54명은 질환이 있거나 의심된다는 판정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
[사진=2013~2018년 건강검진종별 수검률 추이,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]

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건강검진 통계연보를 보면 고령화로 고령층 검진 대상자가 늘면서 5년 전보다 정상 판정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된다.

일반 건강검진의 경우 2013년 72.1%에서 2018년 76.9%로 4.8%p 증가했고 암 검진은 10.4%p, 영유아 건강검진은 10.8%p 증가했다.

그러나 검진 결과 정상 판정을 받는 경우는 2013년 46.5%에서 2019년 46.1%로 오히려 0.4%p 줄었고 반면 질환이 있다고 판정받은 경우는 5.1%p 늘었다.

문진 결과 흡연율은 평균 21.5%로 나타났으며 남성 36.9%, 여성 3.6%로 각각 나타났다.

5대 암 종별로 수검률은 2013년 대비 위암은 8.6%포인트, 대장암 9.1%포인트, 간암 21.7%포인트, 유방암 6.5%포인트, 자궁경부암은 7.9%포인트씩 증가했다.

우리나라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(BMI,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) 25 이상 비율은 2013년 33.1%에서 지난해 38.2%로 매년 늘어 5년 사이 5.1%포인트 증가했다. 남성은 30대가 51.0%, 여성은 70대가 42.7%로 가장 높았다.

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고령층 검진 대상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비만도, 고혈압, 고혈당, 높은 중성지방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있는 사람은 전체 검진자의 78.5%나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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